네티즌 수사대 자로, ‘세월X’ 영상 언론사에 넘겼다 세월호 궁금증 해결할까…누리꾼 “느낌표 던지는 영상이길”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12-25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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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유튜브
네티즌 수사대 자로가 다큐멘터리 '세월X(SEWOLX)' 영상에 대해 언급했다.

자로의 SNS에는 최근 ‘저는 별일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는 글이 공개됐다. 글의 내용에서 자로는 ‘세월X’에 대한 내용과 함께 자신의 근황을 전하고 있다.

특히 “세월X 자료는 2중, 3중으로 백업 해둔 상태”라며 “믿을 수 있는 언론사에 이미 자료를 넘겼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wind**** 지금도 위기인데 이대로 간다면 회생불능의 국가가 될 것이다” “liga**** 지금 다 기대하고 있을 것 같은데 물음표를 던지는 영상이 아니 느낌표를 던지는 영상이길” “pink**** 부디 그 억울함이 풀리기를”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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