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변함없이 '터지는' 장소는? 이번주도 '빵빵'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12-25 1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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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포털사이트 캡쳐
로또 명당이 이번에도 어김없이 '터지며'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부산 동구의 모처와 서울 노원구의 모처가 로또 1등 배출점으로 유명세를 떨쳤다. 24일 734회에서도 서울 노원구의 명당이 1등을 배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로또는 일반적으로 확률 싸움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실질적으로 독립 시행이기 때문에 이전 게임과는 전혀 무관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그럼에도 끊임없는 '명당' 거론이 되는 것은 이처럼 같은 장소에서 1등이 나오는 경우가 인상적으로 보이기 때문.

한편 로또 734회는 ‘6, 16, 37, 38, 41, 45’에 2등 보너스번호 ‘18’으로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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