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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캡쳐 |
25일(현지시간) Tu-154 항공기의 잔해가 발견되면서 탑승객 91명이 전원 사망 추정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흑해 한가운데 추락했고 수심 50~70m까지 가라앉은 비행기를 이렇게 빨리 찾아내다니 러시아도 대단하긴 하네요"(inhy****) "미쳤다 진짜, 크리스마스에 안타까운소식이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jami****) "요즘... 최근에 비행기추락하는일이 자주보이는듯한....느낌..?"(outs****) "민간인이 죽다니 안타깝다"(gost****) 등으로 애도하는 마음을 표했다.
한편 해당 항공기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출발한 뒤 연료를 보급받기 위해 러시아 남부 소치의 아들레르 공항에 머물었다가 이륙한지 약 20분 후 흑해 상공을 비행하던 중 레이더에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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