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신동욱 SNS) |
그는 1일 자신의 SNS에 “故 주** 과장의 사인을 밝히기 위해서는 부검 외에 반드시 최근 3개월간 통화내역과 문자메시지 및 카카오톡을 정밀 분석해야한다. 누구와 통화를 했는지 어떤 사람을 만났는지가 중요해 보인다. 자살 또는 타살이면 제 사건과의 개연성은 99%로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신동욱은 지난 30일 박진만 EG회장의 수행비서인 주모씨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을 언급한 것으로 그의 발언의 진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그는 2일 오전 “우연이 반복되면 필연이다. 정치인 신동욱의 등장을 가장 두려워하고 불편해하는 세력은 누굴까. 미스터리 살인사건은 상상 그 이상의 상상이다. 치밀하고 계획적임을 잊지 말라. 살인사건의 핵심 키워드는 공작 공작 공작이다. 지금 상상한 배후는 잊어버려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주모씨의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