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사진=SBS 뉴스 캡쳐) | ||
출판계 대형 도매상인 송인서적이 1차 부도소식을 알렸다.
송인서적은 지난 2일 한국출판영업인협회 공식 홈페이지에 “지난 몇 달간 취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어떻게든 최악의 상황은 면해보려 백방으로 노력했으나 도저히 힘에 부쳐 이같은 결정을 내리는 심정, 찢어질 듯 아프고 괴로울 따름”이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송인서적은 “향후 정리는 주어진 절차대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출판업계... 발 떼는 게 답인 듯 일하기 너무 열악함 (mali****)” “도서 정가제 진짜 싫음 (with****)” “책을 읽는 사람은 줄어들고 인터넷서적은 늘어나고 시대에 흐름에 느리게 걷다보면 어떻게 보면 당연한 수순이 아닐까 생각 (kkm4****)” “서민들은 책값 하나에도 굉장히 민감하다는 뜻 (shal****)”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한국출판인회의는 긴급회의를 열어 출판사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영등포구, ‘구민들이 뽑은 올해의 뉴스’ 발표](/news/data/20251218/p1160279250720596_497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수원시, 올해 새빛 시리즈 정채 값진 결실](/news/data/20251217/p1160278686333473_939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오산시, 청년친화도시 정책 속속 결실](/news/data/20251216/p1160278005711962_386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김포시, 英 런던 도시재생정책 벤치마킹](/news/data/20251215/p1160278249427463_89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