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의 전설' 이지훈, 박지일 죽였다 '섬뜩 미소로 긴장감 UP'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1-06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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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푸른바다의 전설)

'푸른 바다의 전설' 이지훈이 박지일을 죽였고, 성동일은 이지훈 앞에 드디어 나타났다.

5일 오후 방송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허치현(이지훈 분)은 호흡기로 의존하고 있는 남부장(박지일 분)의 병실로 찾아갔다.

허치현은 남부장의 부인이 자리를 비운 사이에 병실을 찾아갔다. 허치현은 남부장에게 허준재와, 마대영과의 관계를 물으며 다가갔다.

허치현은 범상치 않은 표정을 짓고 있었다. 미소를 지으면서 예의를 지켜 말했지만 의중을 알 수 없었다. 허치현은 어머니를 지키기 위해 남부장이 배신할 경우의 수를 세지 않을 수 없었다. 결국 허치현은 남부장의 호흡기를 떼버렸다.

허치현은 숨 넘어가는 남부장을 보고 당황하기 시작했다. 그 순간 허치현의 목덜미를 마대영이 낚아챘다.

허치현은 마대영이 자신의 아버지 차를 몰자 "당신 대체 누구냐, 왜 아버지 차를 몰고 있냐"고 소리쳤다. 하지만 마대영은 다 된 밥상을 발로 차지 말라며 섬뜩하게 경고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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