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출처=YTN 방송화면 캡처 |
7일 오후 10시 30분쯤 50대 남성은 분신을 시도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특히 그는 “나의 죽음이 헛되지 않기를”이라며 “어떤 집단의 이익이 아닌 민중의 승리가 돼야 한다”라는 글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50대 남성은 2~3도의 화상을 입고 서울대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염라** 싸우더라도 살아서 맞서 싸웁시다. 힘들고 오랜 싸움이라도 아까운 생명은 버리지 맙시다...” “해가** 얼마나 답답하셨으면... 같이 살아서 끝까지 승리해요~!!” “미아*** 새날은 옵니다. 힘합쳐 싸워야 할 때입니다” “소** 그런 큰 용기라면 세상도 바꿀수 있을겁니다. 꼭 살아서 함께 세상을 바꿉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