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방송화면 캡처

김재원이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 이수경과의 애정전선을 예고하고 있다.

7일(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극본 조정선 연출 이대영, 김성욱 이하 아제모)’에서는 한정은(이수경 분)과 이현우(김재원 분)가 같이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연출됐다.

이들은 극중에서 만나기만 하면 싸우는 앙숙과도 다름없었다. 하지만 이현우는 보육원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가 하면, 한강에서 폭죽놀이를 즐기면서 한정은을 달리 보게됐다.

이에 이들의 러브스토리가 본격적으로 펼쳐질 것으로 예상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매주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