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 위협 느껴’ 노승일, ‘미행 당하는 느낌도 받았다’…네티즌 “의문의 죽음들이 많다 보호해줘야”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1-10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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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YTN 방송화면 캡처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이 “신변의 위협을 느낀다”고 발언했다.

9일 국조특위 마지막 7차 청문회에서는 노승일 전 부장이 참석했다.

이때 그는 “서초동 편의점에서 만난 사람과 악수를 나눴는데 이후 다른 장소에서 그 사람을 다시 봤다”라며 “미행을 받는 느낌이었다”라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ryul**** 신변보호에 힘 써줘야 마땅하지 않을까요? 사실상 의문의 죽음들이 있잖아요~ 세상이 무섭네요” “deni**** 신변보호 확실히 해줘야합니다 두려움에 진실이 묻혀버리는 세상이 되지 말아야 합니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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