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 '불야성'서 극 긴장감 높이는 눈빛연기 선보여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1-10 23: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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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장면캡처)
배우 진구가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 눈빛연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건우(진구 분)는 10일 방송된 MBC '불야성'에서 제발로 찾아온 탁(정해인 분)을 의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탁은 이미 한차례 이세진의 영입 제안을 거절했기 때문.

이에 박건우는 탁에게 은연중에 의심된다는 질문을 던졌고 탁은 담담하게 먹고 살아야 한다는 말로 이를 받아쳤다.

박건우는 이런 탁의 모습에 아무말 하지 못했지만 의심 가득한 눈빛을 거두지 않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긴장케 했다.

이 장면에서 진구는 섬세한 눈빛 연기를 통해 의심 가득한 박건우의 속내를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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