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 시청률 소폭 상승…박서준 고아라 로맨스 기류 형성 ‘관심집중’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1-11 07: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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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KBS2 '화랑' 방송화면 캡처
KBS2 월화드라마 '화랑'(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 김영조)이 시청률이 상승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11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화랑'은 7.6%(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9일 기록한 6.9%보다 0.7%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또한 ‘화랑’에서는 아로(고아라 분)이 선우(박서준 분)이 친 오라버니라는 사실을 알게됐다. 이에 이들은 본격적인 로맨스 기류를 탈 것으로 전망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화랑’은 신라 화랑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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