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전 유엔총장 동생 조카, 美 연방법원 서 뇌물-사기혐의로 조사 중…누리꾼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1-11 08: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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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KBS1 방송화면 캡처
반기문 전 유엔총장의 동생과 조카가 미국 연방법원의 조사를 받고 있다.

이들은 한 매체에 따르면 10일 뉴욕 연방법원이 동생 반기상씨와 조카 반주현씨가 베트남에서 8억달러의 경남 기업 건물을 매각하는 과정에서 사기와 뇌물 혐의로 기소했다고 전했다.

건물을 매각하는 과정이 정상적인 절차가 아니였으며, 이때 중동 관료들에게 뇌물까지 줬다는 것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백***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 “K** 동생과 조카들일뿐” “지* 나라의 앞날이 심히 걱정이로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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