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곽현화 SNS

곽현화의 SNS상 글귀가 시선을 모은다.

11일 곽현화가 출연한 영화 ‘전망 좋은 집’ 관련 이수성 감독이 지난 2013년 11월부터 2014년 2월까지 인터넷 파일 공유 사이트와 IPTV를 통해 유료로 유통 시킨 것에 무죄가 내려졌다는 보도가 나왔다.

하지만 이에 네티즌들은 곽현화에 대한 악플을 남기며 안 좋은 반응을 나타냈다.

이를 본 곽현화는 자신의 SNS에 ‘인신공격. 욕설댓글이 많네요. 그런 영화찍었으니 당연한 결과아니냐. 자업자득이다 그러는데, 그럼 악플 썼으니 소송은 당연히 각오하고 있는거 겠죠? 악플다신분 지워주시기 바랍니다’라며 강경한 입장을 내비쳤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