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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장면캡쳐) |
'대한항공 기내난동 사건' 피의자 임범준(34) 씨가 검찰측에 체포돼있다.
임 씨는 지난달 20일 베트남 하노이공항을 출발해 같은 날 오후 6시 35분께 인천공항에 도착 예정인 대한항공 여객기 KE480편 프레스티지석(비즈니스석)에서 술에 취해 옆자리에 앉은 한국인 A(56) 씨의 얼굴을 1차례 때리는 등 2시간가량 난동을 부린 혐의로 송치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어차피 인간 되기 틀린놈(흐르는 **)" "참교육 받으시길(pswo****)" "안하무인들이 따로없다(stor****)" "일안하고 부모잘만나는것도 능력(baec****)"등의 반응으로 격분을 표출하고 있다.
한편 임 씨는 이 사건 외에도 지난해 9월 8일 대한항공 여객기 내에서 일으킨 난동사건으로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이송받아 함께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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