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조카 반주현…네티즌 “꼭 큰일을 앞두고” “욕심이 과하면 화를 부른다”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1-16 09: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출처=YTN 방송화면 캡처
반기문 조카 반주현씨가 뉴욕대 겸임 교수직을 맡지 못하게 됐다.

반주현씨는 최근 반기문 전 총장의 동생 반기상씨와 베트남 경남기업 건물 매각하는 과정에서 카타르 고위 관리들에게 뇌물을 준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뉴욕대 대변인은 반주현씨의 뉴욕대 겸임 교수직에 대해 모든 계획을 철회하겠다고 전해왔다.

네티즌들은 “베트남*** 욕심이 과하면 화를 불러요” “보* 벌써부터 이러면” “구** 인생이 이런거다 꼭 큰일을 앞두고.....세상일은 알수가 없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