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문희준 데니안 "토니안의 청소요정, 친구 사이 보기좋아"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1-16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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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미운우리새끼)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토니안이 친구 문희준과 데니안의 청소까지 도움 받았다.

13일 오후 방송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토니안의 집에 문희준과 데니안, 천명훈이 방문했다.

제일먼저 온 문희준은 토니안의 방으로 직행했다. 그리고 대신 청소를 시작했다. 먼지가 쌓인 방을 청소하며 콧구멍 휴지로 막으며 심각성을 알렸다.

데니안도 토니안의 오자마자 방을 찾았다. 먼저 치우고 있는 문희준을 보며 "내가 좀 치워줄라고 그랬지"라고 팔을 걷어부쳤다.

이어 데니안과 문희준은 합심해 토니안의 방을 깨끗히 청소했다. 토니안은 나중에 깨끗해진 방을 보고 깜짝 놀랐다.

한편 네티즌들은 "미운우리새끼에서 문희준 토니안 투샷보니 기분 좋다", "문희준 데니안 친구들 잘뒀다", "우정이 보기 좋아요", "방청소까지 해주는 친구라!! 토니는 복받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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