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서 규모 2.2 지진 기상청 측 ‘피해는 없을 것’…네티즌 “발전소 있지 않나”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1-16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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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경남 하동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 측은 지진이 14일 오전 11시 50분쯤 경남 하동군 북북동쪽 12km 지역에서 발생했다고 전했다. 진앙은 북위 35.17, 동경 127.79도 지점이다.

기상청 측은 그러나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dh****** 발전소 있지 않나” “he***** 이러다가 일 터지면” “hans**** 단층대 조사 좀 지진 너무 급증”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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