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턱받이 논란’, 소식 접한 네티즌들 “너무 웃픈 상황이다” “왜 본인이...”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1-16 1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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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A 방송 캡처)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논란에 중심이 됐다.

그는 지난 14일 방문한 충북 음성의 꽃동네에서 할머니에게 죽을 먹이는 봉사활동에 참여했고, 꽃무늬 턱받이를 죽을 먹는 할머니가 아닌 본인이 직접 착용해 비난을 받고 있다.

이에 반기문 측은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꽃동네 측 안내에 따라서 어르신의 식사를 돕게 됐다. 복장은 꽃동네 측에서 요청한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비난을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coli**** 선거철에만” “blac**** 저런 걸 사진찍어서 공개해야 하나요...” “mayd*** 저리 실수연발이라니” “mini**** 왜 본인이...” “cand**** 너무 웃픈 상황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반기문은 "사드 배치는 마땅하다"라는 발언으로 연일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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