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tvN '내성적인 보스' 방송화면 캡처

박혜수가 ‘내성적인 보스’ 첫 방송에서 색다른 연기력을 보여줬다.

16일 tvN ‘내성적인 보스(극본 주화미 연출 송현욱)’에서는 채로운(박혜수 분)이 신입사원으로 출근하는 모습이 연출됐다.

이때 채로운은 신입사원 환영회에서 춤과 노래를 부르며 활발한 모습을 나타냈다. 특히 박혜수의 기존 이미지와는 판이하게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한번에 집중시켰다.

또한 그는 언니 채지혜(한채아 분)의 죽음을 생각하는 순간에는 애절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on****** 전작 청춘시대 이후 다른사람 아닌가 할 정도” “am****** 난 귀엽고 괜찮던데 악플은 왜 있을까” “ki****** 이쁘고 노래도 잘하던데” 등의 반응을 내비쳤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