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백청강... 양세형과 복사해서 붙여 놓았나? '키+외모+머리 스타일까지 닮아'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1-21 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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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무한도전
가수 백청강이 오랫만에 TV 브라운관에 깜짝 등장해 반가운 모습을 전했다.

21일 MBC ‘무한도전’에선 ‘너의 이름은’편이 방송됐다. 이날 양세형은 하하와 함께 자신의 인지도 테스트를 위해 신사동 가로수길로 출두했다.

자신의 이름을 모르는 시민을 만나 누군지 알아맞추는 미션을 수행했다.

백청강과 양세형은 생김뿐만아니라 투블럭으로 한 머리스타일도 똑같아 사람들이 과연 이 둘을 구별할 수 있을지가 관건인 상황.

시민들은 양세형을 송중기로 오해하기도 하는 재미있는 상황이 발생했다.

하하는 백청강과 양세형이 복사해서 붙여 놓은 것처럼 똑같다며 놀라워했다. 하하는 쌍둥이처럼 닮았다고 공감했다.

양세형과 백청강은 외모와 이미지, 키에서 쌍둥이를 방불케했고, 키면에서는 하하 역시 삼쌍둥이라해도 놀라지 않을 상황이었다.

한편 '무한도전'에 출연한 백청강에 대해 네티즌들은 "안 그래도 궁금했는데 반가웠다" "양세형과 친했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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