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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MBC '행복을 주는 사람' 방송캡처) |
'행복을 주는 사람' 이하율이 하연주에게 딸을 가지자고 말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45회에서는 김자경(하연주 분)에게 애교를 부리는 서석진(이하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석진은 배역 때문에 투덜거리는 김자경을 꼭 안으며 달랬다. 서석진은 "카메라 안에서 니가 얼마나 예쁜데"라며 김자경에게 애교를 부렸다.
이어 서석진은 김자경에게 "너 닮은 딸 가지자"고 말했다. 김자경이 안된다고 딱 잘라말하자 서석진은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다. 서석진은 김자경이 임신 초기라는 사실을 모르는 상황이다.
이날 서석진으로 분한 이하율은 사랑꾼 면모를 아낌없이 드러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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