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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국가표준인증 통합정보시스템 홈페이지 |
24일 다수 업계에 따르면 오는 28일부터 전기안전관리법과 생활용품안전관리법이 통합된 '전기안전관리법'(이하 전안법)이 시행된다.
전안법이 시행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문제는 KC인증(국가통합인증) 비용 부과로 영세상인과 소비자가 피해를 떠안게 된다는 것이다.
KC인증을 받지 않은 제품은 제조부터 판매까지 불가해지는 상황이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세** 돈은 안 오르고 물가만 오르니까" "와뤼** 전안법이 통과되면 더욱더 빈익빈부익부 문제는 심화될 겁니다" "디* 이딴 법이 어떻게 법안 통과가 됐지?" "양아치** 국민들을 특히 서민들 죽이고 대기업 살리기 위한 법안이라고 생각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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