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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외부제공 |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극본 박은령, 연출 윤상호)'의 제작발표회가 서울시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이영애, 송승헌, 오윤아, 양세종, 박은령 작가, 윤상호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임당, 빛의 일기'는 한국미술사를 전공한 시간강사 서지윤(이영애 분)이 이태리에서 우연히 발견한 사임당(이영애 분) 일기에 얽힌 비밀을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풀어내는 퓨전 사극이다.
한편 '사임당, 빛의 일기'는 오는 26일 1,2회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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