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변호 이경재 변호사, “CCTV 공개하라” 압박 네티즌들 “변호사에 대해 다시 생각했다”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1-26 18: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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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YTN 뉴스 방송 캡처)
이경재 변호사가 기자회견을 열어 화제다.

이경재는 26일 기자회견을 통해 “최순실이 박영수 특검팀에서 조사를 받으면서 인권침해 및 변호인 조력권을 침해받았으며 극심한 폭언에 정신적인 피해를 받았다”며 “특검 측은 CCTV 녹음녹화에 대해 공개해야 한다”고 말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dltk**** 우리도 진실을 알고 싶다” “psyc**** 저런 말이 어떻게나오냐” “hide**** 개인적으로 변호사라는 직업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된 계기가 됐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경재는 법무법인 동북아의 대표변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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