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변론 이경재 변호사, 네티즌들 “아무도 안 믿는다” “한번 실수가 평생 낙인이다”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1-27 01:5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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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YTN 뉴스 캡처)
최순실의 변론을 맡은 이경재 변호사가 화제다.

그는 26일 기자회견을 통해 “최순실이 박영수 특검팀에서 조사를 받으면서 인권침해 및 변호인 조력권을 침해받았으며 극심한 폭언에 정신적인 피해를 받았다”고 말하며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capp**** 잘못했으면 대통령할미라도 감옥 가야하는 이치인 걸” “gotj**** 아무도 안믿어요” “altc**** Cctv 1분만 보여주시고 세월호 7시간하고 바꿔봅시다” “sihn**** 한 번 실수로 평생 낙인 찍혔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경재는 법무법인 동북아의 대표변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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