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든 ICBM 시험발사 가능" 北 언급, 네티즌들 "건수만 잡으면 협박질"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1-27 05:43:4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방송장면캡쳐)


북한이 언제, 어디서든 대륙간탄도미사일(IBCM) 시험발사가 가능하다고 언급헀다.

26일 북한의 고위당국자 중 한 명인 최광일 북한 외무성 미주 부국장은 "핵무기를 강화하려는 우리의 조치는 모두 우리 주권을 방어하고 미국의 핵 협박과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방어적 차원이다" 라며 자신의 입장을 드러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냥 선제 공격 시키자(geun****)" "건수만 잡으면 협박질이네(dlwn****) "북한은 뉘집 애 이름처럼 전쟁을 말하네(mere****)" "한번 쏴봐라(hsj1****)"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힌편 미국 국방장관이 취임 후 첫 행보로 다음 달 초 한국과 일본을 잇따라 방문해 북한 문제 등을 협의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