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
정체는 오전 9시부터 시작돼 현재 전국 도로 곳곳이 가다서다를 반복하며 밀리고 있는 상황이다.
경부고속도로 천안 분기점 부근은 오른쪽 부산 방향에서, 제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목포 방향과 서울 방향 모두 차량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27일 하루 모두 428만대가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설날인 28일은 600만대 이상이 서울을 빠져나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어제 밤에는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 지역에 눈과 비가 내려 도로가 얼음판이라 더욱 안전 운행에 주의를 기울여겠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