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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
지난 27일 트럼프 대통령은 테러 위협을 이유로 이라크, 이란, 시리아, 리비아 등 중동 7개국 국적자와 난민들에게 미국 입국을 금지시키는 행정명령에 서명을 했다.
그러나 그의 행동에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은 “개인의 신념이나 종교를 이유로 그들을 차별한다는 것은 동의할 수 없다”라며 반대를 뜻을 내비쳤다. 이후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도 “모두에게 혐의를 두는 것은 정당화 될 수 없다”라는 뜻을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hby6**** 우리도 우리 걱정이나합시다” “P***** 미국도 처음에는 이민자들이 세운 나라 아닌가?”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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