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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방송 캡처 |
강봉균 전 재경부 장관은 최근 췌장암을 앓다가 병세가 악화된 후 지난달 31일 숨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김대중 전 대통령 집권 당시 정통 경제관료로서 그는 대한민국이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에 처했을 1999년에 위기 극복에 큰 공헌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chow****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sung**** 정치병 환자들은 사람이 죽어도 어느당이냐를 따짐" "lhr1**** 큰 업적을 남기고 영면하신 고인께 삼가 명복을 빕니다" "thde**** IMF 극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chic*** 아깝다 훌륭한 분이 일찍 가시다니 인생은 허무하다"라며 안타까워하는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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