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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장면캡처) |
'뭉쳐야 뜬다' 멤버들은 31일 방송에서 스위스 알프스의 명소 리기산에 올랐다.
이들은 리기산 정상에서 멋진 풍광을 보며 즐거움을 만끽했지만 김성주는 풍경을 보다 잠깐 눈물을 흘렸다.
그는 이에 대해 "살짝 아버지 생각이 났다"며 "구름 위가 하늘나라 같았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김성주의 아버지 김창경 목사는 지난해 지병인 파킨슨병으로 별세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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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장면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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