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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트위터 제공) |
'선화예고 학생을 납치해 성폭행하겠다'라는 글이 인터넷 상에 퍼졌다.
2일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일베)에는 자신을 39세 일용직 노동자라고 밝힌 네티즌의 글이 게시됐다.
그는 “신용불량자에 고시원 살면서 일용직 노가다로 하루하루 먹고 살았다. 그만 살겠다”며 “자동차 끌고 가서 선화예고 정문에서 마음에 드는 아이 한명 강제로 트렁크에 태워서 창고로 끌고가 성폭행 하겠다”라는 글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분노를 일으켰다.
네티즌들은 "" "일베라고 하니 놀랍지가 않다(jung****)" "뭐야 평범한 일베의 모습이네(lis4****)" "추적해서 잡아라(dasi****)" "별 사람을 다보겠네(dkdl****)"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글은 3일 삭제된 상태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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