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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선화예고 뉴스피드) |
지난 2일 한 ‘일베 회원’은 “신용불량자에 빚만 1억이 넘어 고시원에서 일용직 노동으로 하루하루 먹고 사느라 인생이 재미없다”며“선화예고 정문에서 기다리다가 마음에 드는 학생을 납치해 경기도 구리시의 창고로 끌고 가 교복을 입힌 채 성폭행하겠다”라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insi**** 제발 아무일도 없기를” “coll**** 이런 일도 생기는구나” “rigi**** 악질 사이트 왜 정부차원에서 없애지 않는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울 광진경찰서는 용의자인 33살 남성을 체포해 현재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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