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더스, 트럼프 맹비난…네티즌 “미국이 이상하다”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2-06 09: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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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샌더스 SNS
버니 샌더스 美 상원의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비판하고 나섰다.

CNN 방송에서는 6일 샌더스 의원이 출연해 “웃음을 참을 수 없다”라며 “이사람(트럼프)은 사기꾼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월가 인사들을 비난하며 출마했는데 (대선에서 승리한 뒤) 억만 장자들을 각료에 임명했다”라고 주장했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은 ““f191**** 미국이 이상하다”라는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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