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플러스, 홈페이지 이용 제한에 네티즌들 "무슨 자신감?" "결제 안됨" 등 '불만 폭발'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2-07 18:46:5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홈페이지 캡처)
케이블채널 애니플러스 홈페이지 이용이 제한돼 많은 네티즌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애니플러스는 7일 오후 5시부터 '극장판 소드 아트 온라인 오디널 스케일' 예매 진행으로 홈페이지 이용이 제한돼 접속자들이 불편함을 감수해야 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난 솔직히 애니플러스가 매번 무슨 자신감으로 자체 예매를 돌리는건지 잘 모르겠다(ssan****)" "힘들게 서버 뚫고 표 잡으면 결제가 안되고 갑자기 자기 마음대로 뒤로가기함. 아니면 갑자기 50명만 예매할 수 있다고 함. 이렇게 놔준 표가 벌써 몇개야(bbcj*)" "좌석 선점까지 갔는데 남은 시간이 30초임... 결제 넘어가는데 30초...(seho******)" "무슨 가격이 4만 4천원?!(LovP******)" "어플로 접속해도 이런가요?(Bert*******)" 등 불만 섞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애니플러스 측은 오후 6시 30분까지 이에 대해 아무런 공지를 하지 않은 상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