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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화면캡처 |
지난 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가 시청률 20% 고지를 눈 앞에 둔 가운데 '최대철 효과'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 관심을 끈다.
이는 이날 방송된 '우리 갑순이' 중 최대철 유선의 러브스토리가 순간 최고시청률인 19.5%를 기록하며 시청률 상승을 견인했기 때문이다.
사실 최대철이 브라운관에 얼굴을 알린 것은 오래되지 않았다. 그는 연극계에서 이름을 알리며 차근차근 연기력을 쌓은 뒤 2013년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을 통해 처음 데뷔했다.
그는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극에 재미를 불어넣었고, 해당 드라마는 시청률 50%에 육박한 대박을 터트리며 막을 내렸다.
그의 시청률 견인은 이 뿐만이 아니다. '왔다 장보리' '내 딸 금사월'은 30%를 거뜬히 넘는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백희가 돌아왔다'에서는 4부작 드라마임에도 10%가 넘는 경이로운 기록을 내기도 했다.
시청률 견인차이자 '신스틸러' 최대철이 앞으로도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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