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 대로' 양세형, 과거 솔비 당황케 해 '눈길'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2-14 15: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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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장면캡쳐)


개그맨 양세형이 JTBC '말하는 대로'에 출연한다고 밝혀지면서 그가 과거 '오빠생각'에 출연 해 솔비를 당황스럽게 했던 사실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양세형은 MBC 예능프로그램 '오빠생각'에서 머리에 장식이 달린 끈을 두른 솔비에게 "제 머리가 아파서 그런데 그 머리띠 좀 풀며 안되냐"고 말했다.

이어 솔비가 싫은 티를 내며 머리끈을 살짝 드러내자 이마에 자국이 남은 것을 본 양세형은 "저 정도 골이면 집에서 칫솔로 닦아도 되겠다"고 농담을 던져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양세형은 15일 오후 9시30분 방송되는 ‘말하는대로’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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