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JTBC 뉴스 방송 캡처) |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은 14일 이희진과 그의 동생에 대해 사기혐의 등으로 추가 기소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k2so**** 바람잡이는 어디갔나?” “cost**** 반성 많이 하길” “sjh3**** 피해자에게는 무조건적인 보상을, 악질적인 범죄자에게는 정의의 철퇴를 내려주시기를 바랍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검찰은 이들이 2015년 4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피해자 28명을 상대로 허위·과정된 내용을 말하며 대략 41억원 상당의 비상장 주식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사기죄로 고소한 부분에 대해 혐의가 있다고 본 것”이라며 “이밖에도 비상장 주식을 매매하는 과정에서 이씨로부터 사기를 당했다고 고소한 피해자들이 수십여명에 달한다. 추가 조사를 이어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