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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용민 트위터) |
김용민은 17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선거 때마다 제1야당을 막말당으로 말아버리려고 2012년 민주당 소속 총선 후보 김용민을 화면에 소환시키는 종편들에게 어떻게 하면 감사의 뜻을 표시할까 싶어 자유당에 입당했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자유민주당 관계자는 "평당원은 입당 신청만 내면 된다. 그래서 입당이 된 것"이라며 "우리도 너무 황당하다. 만약 해당행위를 하면 바로 조치할 것"이라며 자신들의 입장을 전했다.
이와 함께 그는 같은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용민 캠프 비서실장 인선 발표하겠습니다. 비서실장 주호민. 끝”이란 글을 공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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