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전처 루머에 대해 심경 밝혀 “알지도 못하고 본적도 없다...피해가 가지 않길”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2-19 00:03:0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허지웅 인스타그램)
칼럼니스트 허지웅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허지웅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부탁 말씀: 수년 째 인터넷상에 "한국일보 김지은 기자가 허지웅의 전처"라는 내용의 글과 검색어가 기정사실처럼 돌고 있는데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알지도 못하고 본적도 없는 분입니다. 당사자는 허위사실에 이야기를 덧붙인 루머들로 인해 고통받고 있다고 합니다. 부디 더 이상 한국일보 김지은 기자에게 피해가 가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글 남깁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개념발언 멋있어요” “인터넷상에는 무책임하고 한심한 기사가 많다” “타인의 사생활일 뿐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지웅은 명지대학교 출신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