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 영장 기각, 오민석 판사 “소명 부족 다툼 여지”…누리꾼 “역사 앞에 남을 것”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2-22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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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YTN 방송화면 캡처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 수석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가 기각됐다.

22일 오민석 영장전담부장판사는 “영장청구 범죄사실에 대한 소명 정도와 법률적 평가에 관한 다툼의 여지 등을 봤을때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라고 사유에 대해 밝혔다.

우병우 전 수석에 대한 수사 기간이 일주일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특별검사팀이 영장 재청구를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누리꾼들은 “or****** 평생 기억하겠다” “cl****** 길이 남을 것” “oyt7**** 국민들은 기억한다!” “ch****** 역사가 어떻게 기록할까?” “flsv**** 역사 앞에 남을 것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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