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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TV 캡쳐) |
대구 지하철 2호선 연호역에 이모씨가 지하철 선로에 뛰어들었다.
22일 오전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연호역에서는 이모씨가 뛰어들어 지하철 운행 시각이 지연됐다.
이모씨는 즉시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실검에 대구지하철 관련 검색어 올라올 때마다 14년 전 그날이 떠올라서 가슴이 철렁 합니다 (yell****)” “아 오늘아침 출근 시간대에 지하철 정차한 게 이거 때문이구나.. 소방차도 오고 그래서 진짜놀람 (pink****)” “무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setm****)”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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