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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출처=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 ||
양수경은 지난 21일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때 그는 과거 동생과 남편의 죽음으로 인해 많이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그는 “2년 동안 밥보다 술을 더 많이 마셨다”라고 밝히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하지만 양수경은 “이제는 친구한테 따뜻해지고 싶다”라고 말하며 이내 밝은 모습을 내비쳤다.
네티즌들은 “jiny**** 나 어릴때 가요프로의 사기캐릭이었던...미모에 가창력 모두 갖춘...남자들 거의다 좋아했음” “yja2**** 힘내세요....!! 반기는 사람이 더 많다는 거 잊지마시구요” onyo**** 사랑은 창밖에 빗물같아요 노래듣는데 울컥해진다 그때 같은 시절 그나이때 들었던 추억의노래여서 양수경씨 너무 반가워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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