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양수경 “이제는 친구한테 따뜻해지고 싶다”…누리꾼 “사랑은 창밖에 빗물같아요 울컥”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2-22 09:59:5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출처=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불타는 청춘’ 양수경의 솔직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양수경은 지난 21일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때 그는 과거 동생과 남편의 죽음으로 인해 많이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그는 “2년 동안 밥보다 술을 더 많이 마셨다”라고 밝히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하지만 양수경은 “이제는 친구한테 따뜻해지고 싶다”라고 말하며 이내 밝은 모습을 내비쳤다.

네티즌들은 “jiny**** 나 어릴때 가요프로의 사기캐릭이었던...미모에 가창력 모두 갖춘...남자들 거의다 좋아했음” “yja2**** 힘내세요....!! 반기는 사람이 더 많다는 거 잊지마시구요” onyo**** 사랑은 창밖에 빗물같아요 노래듣는데 울컥해진다 그때 같은 시절 그나이때 들었던 추억의노래여서 양수경씨 너무 반가워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