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측 “김정남 암살 北대사관 고려항공 직원 연루”…네티즌 “끔찍하다”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2-23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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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KBS1 방송화면 캡처
김정남 암살사건에 대해 탄 스리 칼리드 아부 바카르 말레이시아 경찰청장이 입을 열었다.

칼리드 아부 경찰청장은 20일 “김정남 암살 사건에 연루된 북한 국적자가 2명 더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이들은 각각 현광성 주 말레이시아 북한대사관 2등서기관과 김욱일 고려항공사 직원으로, 말레이시아에 체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라며 “현재 5번째 용의자인 리지우가 말레시이시아에 있으며 소재 파악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mme1*** 안보관만큼은 제대로 된 사람 뽑자” “l14k**** 말레이 경찰은 다르네” “alma**** 끔찍해..” “hyng**** 무섭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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