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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
22일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가짜 북한산 웅담 '조선곰열'(웅담) 을 밀수해 판 혐의(야생생물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약사법 위반)로 이 모(32·여)씨 등 중국 동포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 소식을 접한 국민들은 "chin**** 진짜 따라할 걸 따라해라" "soon**** 가지가지한다" "kmj8**** 쓸개를 먹는다고 찾는 사람도 문제다" "good**** 건강하게 먹을수 있는 음식이 얼마나 많은데 하지말라는 금지된 곰 잡아서 쓸개까지 먹어야 하는지" "beyo**** 저런거 먹는 사람들 쌤통이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북한산 웅담인 '조선곰열(웅담의 북한어)'이 원기회복과 해독작용 등에 좋다며 판매했지만 경찰 조사결과 이들이 밀수해 유통한 물건은 모두 돼지 쓸개로 만든 가짜 웅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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