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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YTN 방송캡처 |
2년째 최악의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청년실업률이 급기야 본격적인 구직 포기로 옮겨붙는 분위기다.
26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15∼29세 청년 비경제활동인구는 510만4천명으로 1년 전보다 0.1% 증가했다.
누리꾼들은 "문제다문제... 가뜩이나 소득계층도 줄어드는데 구직포기청년 급증이라니...(rhc*****)", "힘들지 않은 사람이 드문 시대 같다. 더군다나 행복하지도 않다. 희망도 거의 없다. 게다가 믿을 사람도 없는 삭막한 시대인 듯(se******)"등 우려에서 비롯한 자신의 견해를 표했다.
한편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증가세는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하는 20대 후반에서 특히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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