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연장 거부, 누리꾼들 "부끄럽지도 않나" "당신의 이름을 기억할 것"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2-28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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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특검 연장 거부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의 반응이 화제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측은 27일 오전 박영수 특검의 수사 기한 연장 신청을 승인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sten**** 당신의 이름을 기억할것" "sign**** 부끄럽지도 않나" "domi**** 이분도 탄핵해야" "home**** 청와대 수사도 못 했는데 무슨 목적 달성이냐" "gody**** 짜여진 각본대로 잘흘러가는구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은 의원 총회를 개최해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 추진 여부를 경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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