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적인 보스' 연우진, 키스신만은 '외향적'? 네티즌 "역시 키스장인" "키스 너무 적나라, 깜짝"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3-02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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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내성적인 보스' 방송
'내성적인 보스' 연우진과 박혜수의 진한 키스신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에서는 연우진과 박혜수가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은환기(연우진 분)는 채로운(박혜수 분)에게 3년 전 채로운의 언니 죽음과 관련된 일에 대한 용서를 빌며 눈물을 흘렸다.

3년 동안 죄책감을 지니고 살았을 은환기를 보는 채로운의 눈빛에는 안타까움이 깃들었다.

채로운은 은환기에게 용서를 건넸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이 애틋한 키스를 나눴다.

생각보다 진한 키스신에 네티즌들은 설레는 감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제 두 사람의 로맨스만 남긴 가운데 마음을 확인한 연우진과 박혜수가 어떤 밀당 로맨스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해당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박혜수한테 빙의 해서 봤네요(br***)" "역시 키스장인 연우진(be***)" "박혜수 질투 폭발하는 오늘도 기대(my***)" "키스신 너무 적나라했어요 (sj***)"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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