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압박, 유엔 안보리 주장...네티즌 "국가적으로 책임 져야" "모든 근원 단절이 나아"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3-01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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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장면캡쳐)

북한에서 금지된 화학무기인 맹독성 신경작용제 VX가 쓰인 것으로 추측됐다.

27일(현지시간) 매튜 라이크로프트 유엔 주재 영국대사는 말레이시아 정부에 “VX가 쓰였다는 증거가 있다면 유엔 안보리와 OPCW에 보내야 한다”고 말했다고 AFP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이같은 상황 속 네티즌들은 "국가적으로 책임 져야(alsw****)" "모든 근원 단절이 나아(msco****)" "호락호락하지 않을 듯(xxpi****)" "새로운 협력기구 필요해(khs7****)"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VX 문제를 둘러싼 국제사회의 압력은 거세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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