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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네이버캐스트 캡처 |
이날 온라인상에는 존경을 표하는 목소리부터 열사를 통해 현시대의 동향을 읽는 시각까지 다양한 의견들이 나타났다.
어떤 누리꾼들은 "잊지말아요 유관순 열사(bs******)" "오늘 하루만이라도 나라를 사랑하자(hjy*****)" 등 삼일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유관순 열사같은 사람이 대통령으로 나올 순 없을까(sma*****)" 등의 의견으로 다가오는 대선 속 소망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유관순 열사는 1918년 이화여자고등보통학교에 진학,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자 학생들과 함께 가두시위에 참가했고, 일본총독부의 학교휴교령으로 휴교에 들어가자 고향인 천안으로 내려가 만세시위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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