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배치 차질없이 추진’, 청와대 측 “안보적 도전에 직면한 상태”…누리꾼 “국민 납득시켜야”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3-01 17: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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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YTN 방송화면 캡처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허버트 맥 마스터 미국 국가안보보좌관과 통화를 한 가운데 사드배치를 추진할 것으로 결정했다.

1일 청와대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전하며 “한미동맹이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 등으로 안보적 도전에 직면해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또한 청와대 측은 “북한의 추가적 도발에 강력히 대응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lu****** 핵폭탄은 원래 상공에서 터지는 무기다” “twi3t3***** 국민을 납득시켜야 되지 않나” “viam**** 위안부 문제나 사드는 국민과 논의해봐야”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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